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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하라리와 함께하는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사전행사 개최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3-17
  • 조회수
    463

유발하라리와 함께하는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사전행사 개최

 

 

APEC 정상회의 주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세계적 석학 유발하라리의 문화적 관점으로 조망하는 특별 대담 개최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공개최 및 붐업을 위해 올 하반기 9월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출범하고 다가오는 320() 19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첫 출범을 앞둔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문화적 관점으로 지속가능한 세계, 인류의 행복을 위한 연결·혁신·번영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및 APEC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사전행사는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김지윤 연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세계적 석학 유발하라리가 인공지능(AI)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류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이어서 전병근 북클럽 오리진 대표, 강연아 연세대학교 융합인문사회과학부 교수가 함께 패널로 참여해 APEC 정상회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과 연계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35일 현장 사전접수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1,500여 석 전석 마감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유튜브채널, 문화체육관광부, ()플라톤아카데미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볼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비롯하여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진행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9월 본 포럼에서도 글로벌 담론을 제기할 수 있는 세계적 석학들의 초청하여 시민과 참가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포럼을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