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청년문화활동가> 모집

우리 지역 청년문화활동가 양성

경주 구석구석 문화예술 꽃을 피우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해 성공리에 진행된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의 연장선상인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 사업’을 위한 청년 문화활동가를 오는 1월 31일 까지 모집한다.

‘경주 문화예술 르네상스’는 경주를 중심권·북부권·서부권·남부권·동부권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중심권은 다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작년보다 2개 권역이 늘어난 7개 권역의 청년문화활동가를 모집하여 지역 내 전문예술인 및 생활예술인을 발굴·지원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청년문화활동가는 권역별 예술자원 및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역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 전시 및 마을축제,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제공하는 역할로 지역 구석구석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청년문활동가는 만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경주가 주소지 이거나 경주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으로 문화예술관련 기획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가능 하며, 중심권역은 2명씩 그 외는 권역별 3명씩 총 18명을 모집한다. 모집 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