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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문화도시 경주, 시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열다.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인사말

인사말

Leader Message
시민여러분, 예술 향기 가득한
경주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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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오기현
시민과 함께 꿈과 행복이 가득한 2023년 여름을 준비하겠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
<Pathos and warm-heartedness>를 들으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경주예술의전당 6월은 <조성진&발트앙상블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 경주역사를 리모델링한 <경주문화관1918>을 뜨겁게 달구었던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 레플리카 작품전은 지난 두 달간
10,380명의 입장객이 다녀갔습니다.
 6월에는 대한민국 근현대를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의 레플리카 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 그리고 ‘예술에 대한 열정’은 문화예술의 수도 경주시민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경주문화재단은 지난 12년간 지역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경주예술의전당>을 통해서 국내 최정상급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로서는 드물게 시민들의 참여의식과 열의
또한 수준급이라고 자부합니다.
 문화예술은 도시를 살리는 힘이 있습니다.
 저희 경주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빈 자리를
문화예술의 에너지로 촘촘히 채워나갈 것입니다. 2023년 경주의 여름은
삶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꿈과 행복이 가득한 계절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5월 31일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오기현
첨성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