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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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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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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739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개최
9월 19일~2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3일간 열려
북 페스티벌·강연·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천년 고도 경주가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일대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APEC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인 ‘연결(Connection), 혁신(Innovation), 번영(Prosperity)’을 인문적 시각에서 조명한다. 세계 각국의 석학과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첫날에는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의 박천휴·윌 애런슨 작가가 문화와 언어의 만남을 ‘연결’과 ‘혁신’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이어 20일에는 조지프 헨릭(하버드대), 야마다 마사히로(주오대학), 박준 시인, 정희진 여성학자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문화적 진화, 공동체의 가능성, 공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담론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에는 김상욱(경희대) 교수가 과학기술 혁신과 인류 번영의 관계를 성찰하고, 다이앤 엔스(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 교수가 현대사회의 고립과 외로움을 주제로 관계 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포럼 기간 동안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는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책, 일상과의 만남’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북마켓, 공연, 보이는 라디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고명환·서경석·이지영·봉태규 작가가 참여하는 북토크쇼가 마련되어 인문학 가치를 시민들과 나눈다. 또한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장욱진 화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깊은 예술적 울림을 전한다.
강연 티켓은 세션별 1만 원(경북도민·경주시민 50% 할인)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및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매자에게는 연사 도서 교환 및 전시 관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 1588-49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