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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APEC 정상회의 기념, 국립현대미술관‘이건희 컬렉션’ 경주에 오다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5-06-27
  • 조회수
    476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APEC 정상회의 기념, 국립현대미술관이건희 컬렉션경주에 오다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들의 특별전, 경주예술의전당 단독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최 및 전국 5개 미술관의 주요 작품이 한자리에!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주최한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오는 71일부터 개최한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한국 근현대 미술 1세대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시이다. 올해 2025APEC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알천미술관은 한국 문화예술의 정체성과 깊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대형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건희컬렉션 포함), 환기미술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제주도 이중섭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글로벌세아그룹 등 국내를 대표하는 5개 미술관과 기업의 소장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이건희 컬렉션의 작품이 다수 포함되었으며, 이들의 대표작과 드로잉 등 총 90여점을 경주에서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4인의 거장들의 삶과 예술은 각자 다른 방향성을 지니고, 그들 각자의 방식으로 격동의 시대를 겪으며 살아왔다. 이들 네 거장은 오늘날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한수원(사장 황주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과 함께 준비한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전시가 한국 근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는 아름다운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다. 예매는 티켓링크 및 전시장 현장에서 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 휴관, , 공휴일은 정상개관, 관람료 유료, 관람문의 054-777-5823)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