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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문화도시 경주, 시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열다.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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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지원사업가족오페라 '마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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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명
  •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 날짜
  • 2018-05-05 ~ 2018-05-06
  •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 시간
  • 오후 4시 30분
  • 문의처
  • 054-777-2942

프로그램 소개

 

 

2017년 - 지원사업 발전 방안 수립

 

[1월 ~ 2월] 

2016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성과 및 문제점 평가 개선사항 등 논의

 

[3월 ~ 7월]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경주지회와 연석회의 

장기적으로 어떠한 지원 방법이 지역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본 사업이 미래 발전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안 논의

 

[8월 ~ 10월] 

본 사업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 초기에는 복수의 지원을 통한 다작 양산보다는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을 위해 장르 구분 없이 경주 예총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예술인 모두가 함께 참여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장려

수차례의 공연분과 회장단 회의를 통한 지원 대상작 검토 

 

[11월 ~ 12월]

지원 작품 선정 및 세부 추진 계획·일정 논의

 

 

 

2018년 - 지역예술인의 공연 제작 지원

 

경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인들로 구성.

경주 예총 소속 음악, 연극, 무용, 국악, 연예인협회 등에서

파트별 책임을 맡아 기획 구성되는 다원 예술 장르로,

협업을 통해 경주 문화예술계의 잠재력을 향상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1월] 

시놉시스 및 음악 완성

 

[2~4월] 

연습(경주예술의전당 시설 지원) 및 중간평가

 

[5월] 

공연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역예술계 지원사업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W. A, Mozart  2018.5.5(토) - 6(일) 오후 4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주최 한국수력원자력(주)  주관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예총  전석 5,000원 / 문의 1588-4925

 

<<< 줄거리 >>> 타미노 왕자는 사냥을 나왔다가 숲에서 길을 잃고 큰 뱀에게 쫓기다 기절해 쓰러진다. 세 시녀가 나타나 창으로 큰 뱀을 물리치고 여왕에게 알리러 간 사이 새잡이 파파게노가 등장해서 큰 뱀을 죽인 사람이 자기라고 떠벌리다가 세 시녀로부터 입에 자물쇠가 채워지는 벌을 받는다. 세 시녀는 타미노에게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가 그려진 초상화를 보여주고 그녀가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되었다고 알려준다. 타미노는 공주의 모습에 넋을 잃고 그녀를 구해낼 것을 결심한다. 이때 천둥번개가 치면서 밤의 여왕이 나타나 비통한 심정을 담은 목소리로 납치된 딸을 찾아줄 것을 요청하고, 타미노는 세 시녀들에게 '마술피리'를 받는다. 파파게노도 타미노를 도와 자라스트로의 성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역시 신비한 힘을 가진 '종'을 받는다. 파미나는 자라스트로의 성에서 모노스타토스의 감시를 받고 있다.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는 파미나에게 때마침 파파게노가 등장한다. 파파게노와 모노스타토스는 서로의 기괴한 모습에 놀라 상대방을 악마로 여기고 도망친다. 파미나는 타미노 왕자가 자신을 구출하러 왔다는 말을 듣고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된다. 한편 자라스트로의 사원에 도착한 타미노는 악마 자라스트로에게 납치된 파미나를 구하러 왔노라고 말한다. 사원의 승려들은 자라스트로는 악마가 아니며 파미나가 납치되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말해줄 수 없다고 한다. 타미노가 마술피리를 불어보자 맹수를 비롯한 짐승들이 다가와 춤을 추는 신비한 광경이 벌어진다. 파미나와 함께 타미노를 찾던 파파게노는 피리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이내 모노스타토스와 노예들에게 잡힌다. 이 때 파파게노는 종을 꺼내 울린다. 종소리를 들은 모노스타토스와 노예들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 춤을 추다가 사라지고, 자라스트로가 등장한다. 자라스트로는 밤의 여왕이 사악한 여인이며 그녀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순결하고 도덕적인 청연 타미노가 진실된 인간의 길을 가야한다고 말한다.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침묵을 지키면서 첫 번째 시험을 시작한다. 수련 중인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추한 모습의 노파를 만난다. 노파는 애인의 이름이 파파게노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파미나가 타미노를 찾지만 타미노가 어떤 말에도 반응하지 않는 것을 보고 파니마는 사랑이 식었다며 절망하지만 이내 타미노가 수련중이란 것을 알게된다. 파파게노가 노파와 결혼을 약속하자 노파는 젊은 여인 파파게나로 변한다. 그러나 그녀는 또 어딘가로 사라진다. 파파게노가 종을 울리자 파파게나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좋아서 껴안고, 아이들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한다. 자라스트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여왕과 시녀들은 최후의 반격을 시도하지만 그 공격은 수포로 돌아가고, 밝은 빛과 함께 그들은 모두 밤으로 돌아간다. 태양이 떠오르며 자라스트로는 악이 물러갔다는 것을 천하에 알리고 타미노와 파미나의 결혼을 축복한다.  우리 가족 첫 오페라 <마술피리>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가 만든 동화 같은 이야기 “마술피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 해설자가 극을 이끌어 내며 관객과 호흡하는 오페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우리 가족 첫 오페라로 손색없는 “마술피리”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더 가까워진 무대로 만나는 모차르트 환상동화 모차르트의 완벽한 음악적 구성과 천재성이 집약되어있는 “마술피리”는 시공간과 세대를 초월하는 감성과 유쾌함으로 오랜 시간동안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오페라로, 경주문화재단과 한국예총 경주지회가 합작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입니다. 경주예술의전당의 원형무대 등 움직이는 무대와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반주로 이루어 지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 “마술피리”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1791) 원작 엠마누엘 쉬카네더 경주의 아름다운 계절에 경주 예술의 전당을 찾아주신 관객여러분 감사합니다. 봄이다. 봄은 온 대지를 천방지축 마음껏 뛰노는 듯하다. 지난겨울이 어땐는지 기억도 못할 만치 예쁜 봄의 기세는 등등하다. 이럴 땐 나의 망각이 좋다. 아마 오페라의 제목처럼 마술피리는 실제 존재하나보다. 그 마술피리 소리는 온 대지를 아름다운 선율로 퍼져나가기라도 한 듯이 봄은 오고 누리다. 다른 필요한 곳으로 봄은 갈 것이다. 나의 생각보다 더 근사한 계절의 변화였고 마술피리의 세심한 위력이 숨어 있는 거 같다. 이렇듯 모든 변화는 어느 순간 변화한다. 오페라라는 어렵고 딱딱한 공연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관객 분들도 마술피리의 오묘한 세상에 젖어들기를 바란다.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길 바라는 마음에 이 공연을 경주에서 만났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어린이에게는 나아가 잠재적 고객이, 어른들에겐 다시 찾는 폭 넓게 다양한 공연을 쉽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공연이 이루어지도록 애써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고, 또 만나 열정의 무대를 함께하기를 바란다. 연출/ 각색 황호연 계명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및 동대학원 졸업 폴란드 국립쇼팽음악원 오케스트라 & 오페라 지휘과 졸업 폴란드 국립 오페라하우스 협력지휘자 및 오페라연구원(외국인 최초) 울산대학교 오케스트라 지휘 및 겸임교수 역임 울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및 시립청소년 교향악단 지휘자 역임 현) 음악칼럼 클래식 산책, 김종규의 음악이야기 등 연재 뉴하모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프린시토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울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지휘 김종규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미국 뉴욕 Mannes 음대 수료 오페라 라보엠, 리골렛토, 마술피리, 음악선생님, 등 주역출연 서라벌대학교 음악과, 경주대학교 실용음악공연학과 교수역임 현) 경주오페라단 단장 한국음악협회 경주지부 지부장 음악감독 강병길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음악경연대회 작곡 고등부 1등 개천예술제 작곡 일반부 금상 KBS 창작국악동요대회 장려 편곡 서기정

 

<<< 나오는 사람들 >>> 밤의 여왕] 박보윤 파미나] 이민정 타미노] 김성진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제34회 전국 음악콩쿨 대상 오페라 <라보엠> 주,조역 등 다수 음악회 출연 현) 경주시립합창단 단원, 사운드포스트 앙상블 단원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 및 동대학원 수석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 최우수성적 졸업 음악저널 콩쿠르 외 다수의 국내 콩쿠르 1위 입상 현) 포항예고, 부산예고 출강, 전문 연주자로 활동중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 합동공연 라트라비아타 주역 현) 경주시립합창단 단원 필그림미션콰이어 부지휘자 파파게노박준표 파파게나 김경진 모노스타토스] 전상진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Opera (L'Elisir D'amore], [Reta], [Revival], [박상진],[처용's처] 주.조역 출연 현) 경산시립합창단원 계명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성악과 졸업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대학교 성악과(석사) 최고점수 졸업 한독브람스협회 콩쿨 1위입상, Ady Sary 국제콩쿨 3위 입상 현)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경주오페라단 음악감독 서울예대 연극과 졸업 TV드라마 : 야인시대, 장희빈, 장길산 등 연극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트로이의 연인들 등 영화 : 실미도, ...ing, 슈퍼스타 감사용, 전우치 외 다수 이 이 자라스트로 박정환 해설자] 박보결 반주 김은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졸업 독일 함부르크 Hamburger Konservatorium 졸업 독일 Johannes-Brahms Konservatorium 성악과 교수 역임 현) 경주오페라단 예술감독, 경주lohannes-Brahms 음악원장 경주시 문화예술인 표창 (사)한국예총 경주지회 경주 예술인상 수상 제18회 경북연극제 우수연기상 수상 현) 경주시립극단 배우,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운영위원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 경희대학교 대학원 피아노과 졸업(석사) 현) 경주오페라단 반주자 여성중창단 '포디바' 반주자

 

시녀 1] 권별 시녀 2] 원효정 시녀 3] 박희애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졸업 현) 경주시립합창단원 영남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오페라 <La Boheme>, <Die Zauberflöte>, <Cosi fan tutte), <Die Fledermaus), (La Traviata) ŽO 현) 경주시립합창단원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졸업 Austrian master classes 수료 현) 경주시립합창단원 SSD 무용수] 권혜영 무용수] 이현정 무용수] 김동환 DANCEAVENUE CHE 대구예술발전소 실험예술가창작 창생전 공간과의 대화 안무 고령대가야축제 역사체험극 대가야의 혼불, 주산성의 전투, 우륵의 사사기, 대가야 불멸의 땅 안무 한국문화예술교육멘토링협회 세계음악의 향연 축하공연안무 추다추다현 대표 Gaga-Ohad Naharin's movement language Instructor 경주심포니오케스트라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클래식음악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2018년 창단 경주지역 출신의 전문 연주자들이 주축이 되어 고전에서 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고 다양한 연주 영역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주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장 한영준 악장 유영임 제1바이올린 정주진, 성현이, 이채 제2바이올린 임영인, 나영은, 김윤경 비올라 김지연, 소하은, 이정민 첼로 조혜리, 성지현, 서미리내 콘트라베이스 황경인 오보에 박시연 플루트 변예슬 클라리넷 유지훈 트럼펫 김용수 호른 권준기, 정원기 무용수] 최근호 광주시립발레단 단원 역임 현) Dance avenue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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