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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문화도시 경주, 시민과 함께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열다.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예술의전당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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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인 지원사업살판, 뛸판, 놀판 - 관습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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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램명
  • 살판, 뛸판, 놀판 - 관습도감
  • 날짜
  • 2019-09-13
  • 장소
  • 신라밀레니엄파크
  • 시간
  • 오후 6시
  • 문의처
  • 054-777-2942

프로그램 소개

 

(재)경주문화재단, 한수원이 함께하는 지역예술인지원사업 살판.뛸판.놀판  '공연예술분야 전문예술인 지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 김민정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는 막아내기, 눌러내기 등 어려운 기교가 많아 기교파의 총수로 평가된다. 특징을 보면 산조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계면조(슬프고 처 절한 느낌을 주는 음조)를 줄이고, 우조(맑고 씩씩한 느낌을 주는 음조)와 강 산제(목소리가 분명하고 정교하여 화창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음조)를 많이 끌어들임으로써 호쾌하고 온화한 면이 많다. 가락은 복잡하고 불규칙적이며, 엇박이 많이 나타난다. 경기민요 | 최은경 장단은 주로 굿거리, 자진타령, 세마치장단 등이 쓰이며, 5음음계의 평조선법 에 장.단 3도 진행이 많다. 서도나 전라 민요에 비하여 맑고 깨끗하며, 경쾌하 고 분명한 것이 특징이다. 25현가야금 · 대금 | 박성용·김민정 한국음악의 전통을 발판삼아, 젊은 음악인의 창조적인 감성으로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젊은국악인이 선사하는 감각적인 퓨전국악무대, [인연 · 비틀즈의 명곡 Ob-La-Di,Ob-La-Da . Let It Be] 판소리 흥보가 | 박수경 "흥보가”는 우스운 재담 대목이 많이 들어 있고 끝에 '놀보 박타는 대목'에는 잡가가 나오기 때문에 해학적인 마당으로 꼽힌다. 소리도 잘해야 하지만 아니 리와 너름새에 능해야 "흥보가" 명창으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한국무용 (반고무) | 최윤경 · 안지연 · 우주경 · 장가람 · 조효진 "반고"는 소고에서 채가 없이 보름달같이 생긴 머리 부분만 들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채가 없는 대신 손으로 추는데. 손에 들고 치다가 한복 허리춤에 매달아 놓고 추기도 하며, 역동적 짜임새가 있는 구성미 넘치는 춤으로 농악 반주에 맞춰 추는 신명나는 한국무용

(재)경주문화재단, 한수원이 함께하는 지역예술인지원사업 살판.뛸판.놀판  '공연예술분야 전문예술인 지원'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