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연극 ' 나의 스타에게']
공연일시 : 2016년 11월 3일~4일 저녁 7시 30분
공연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출연 : 노현희, 박선미, 유단비, 금기훈, 윤관식, 송유진, 조성혁, 김영호, 이현민
70년의 역사
해마다 올리는 무대 연극경주를 말하는 극단 '에밀레'
극단 에밀레는 1946년 3월 <학병수첩>을 경주극장에서 공연한 것을 시작으로 창단되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1954년 한국문화단체연합회 경주지부가 '제1회 서라벌 예술제를 개최하면서 그 행사의 일환으로
중, 고등학교 연극경연대회를 개최, 심사위원으로 유치진, 김진수, 이해랑 선생을 위촉하였습니다.
1956년 '서라벌극예술연구회'가 결성되어 유치진 극본의 <별>을 공연하였고 그 해 9월, 명칭을 '에밀레'로 바꾸어
이수일 선생 연출의 <마의태자>를 창단공연작으로 공연하였습니다.
1968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가입하였고,
1956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150여회에 걸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경주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단체로 각종전국대회 입상과 문화상을 수상하였고
새로운 천년의 비상과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연극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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